국방과 정치

갈수록 꼬이는 美, 우크라·중동 확전 등 통제 벗어나

[제너럴포스트=김태연 기자] 미국이 유럽과 중동에서의 전쟁 확산과 긴장감 고조를 막으려 하고 있지만 힘에 부치고 있다.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을 동시에 군사적으로 지원한 미국이 유럽과 중동에서 전쟁이 더 커지는 것과 긴장 고조를 막으려고 애쓰고 있지만 쉽지 않은 형국이다. 중동에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휴전 협상 타결이 지연되는 가운데 이스라엘과 이란이 충돌 국면으로

韓 대행, 신임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과 통화…"한미동맹 더욱 공고화할 수 있도록 노력" 당부

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최근 취임한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한미동맹이 더욱 공고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.23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청사에서 브런슨 사령관과 6분 동안 전화 통화를 하며, 이러한 내용의 빈틈 없는 안보태세를 강조했다. 브런슨 사령관은 지난 20일폴 러캐머라 전 사령관의 뒤를 이어 한미연합군사령관과 주한미군사령관,

윤 대통령, 비상계엄 선포…"빠른 시간 내 반국가 세력 척결"

[제너럴포스트=안소영 기자]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했다.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통해 "종북 세력을 척결하고,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"고 밝혔다. 윤 대통령은 "이 비상계엄을 통해 망국의 나락으로

尹 "러북에 상응조치…中과 전략적 소통하며 책임있는 역할 강조"

윤석열 대통령은 14일 "러북이 군사적 모험을 중단하지 않는다면 동맹국 및 우호국과 공조해 우크라이나 지원 강화를 포함한 실효적 상응 조치를 취할 것"이라며 중국의 책임 있는 역할을 강조했다.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(APEC)와 주요 20개국(G20) 정상회의 참석

군사안보

북한

장군들

이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