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방과 정치

갈수록 꼬이는 美, 우크라·중동 확전 등 통제 벗어나

[제너럴포스트=김태연 기자] 미국이 유럽과 중동에서의 전쟁 확산과 긴장감 고조를 막으려 하고 있지만 힘에 부치고 있다.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을 동시에 군사적으로 지원한 미국이 유럽과 중동에서 전쟁이 더 커지는 것과 긴장 고조를 막으려고 애쓰고 있지만 쉽지 않은 형국이다. 중동에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휴전 협상 타결이 지연되는 가운데 이스라엘과 이란이 충돌 국면으로

윤 대통령, 비상계엄 선포…"빠른 시간 내 반국가 세력 척결"

[제너럴포스트=안소영 기자]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했다.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통해 "종북 세력을 척결하고,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"고 밝혔다. 윤 대통령은 "이 비상계엄을 통해 망국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자유대한민국을 재건하고 지켜낼 것"이라며 "이를 위해 저는 지금까지 패악질을 일삼은 망국의 원흉, 반국가 세력

尹 "러북에 상응조치…中과 전략적 소통하며 책임있는 역할 강조"

윤석열 대통령은 14일 "러북이 군사적 모험을 중단하지 않는다면 동맹국 및 우호국과 공조해 우크라이나 지원 강화를 포함한 실효적 상응 조치를 취할 것"이라며 중국의 책임 있는 역할을 강조했다.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(APEC)와 주요 20개국(G20) 정상회의 참석

'철창 속 김정은'…스위스 北대표부에 인권탄압 비판 깜짝광고

[제너럴포스트=김도하 기자] 유엔의 북한인권 정례검토(UPR)를 하루 앞두고 수의를 입고 철창 속에 갇힌 듯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모습이 담긴 광고 포스터가 스위스에 있는 북한대표부 건물 문 앞에 부착됐다.북한인권 전문 민간단체 PSCORE는 이제석 광고연구소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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